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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고준희, 결국 공개 소개팅..훈훈 맞선남에 '父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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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고준희, 결국 공개 소개팅..훈훈 맞선남에 '父도 인정'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고준희의 첫 번째 맞선남과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측은 23일 방송을 앞두고 고준희의 맞선 에피소드를 선공개했다.

이날 고준희는 맞선남과 처음 마주한 자리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색해. 무슨 얘기를 해야 될지 모르겠어"라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맞선남이 "원래 낯을 좀 가리시나요?"라고 묻자, 고준희는 "극 I에 A형이라서 조금 시간이 걸리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이후 맞선남은 자연스럽게 주문을 도와주며 고준희와 대화를 이어갔다.

'40세' 고준희, 결국 공개 소개팅..훈훈 맞선남에 '父도 인정'

그런데 수줍은 미소를 짖는 고준희를 바라보며 "싫지는 않은가 보다. 첫인상이 괜찮은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 알고보니 고준희의 부모님이 카페 한쪽에서 고준희의 맞선을 직관하고 있었던 것.

고준희 아버지는 "어떤 사람을 보는지, 준희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궁금해서 왔다"고 설명했다.

이후 고준희의 어머니는 맞선남을 향해 "인상이 너무 좋다. 체격도 좋다"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아버지 역시 두 사람의 대화를 관심 있게 지켜보더니 "맞선남이 여러가지 매력적인 면이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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