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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관자놀이 108바늘 꿰맨 대수술…피부과 원장 ♥아내 덕분에 '흉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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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관자놀이 108바늘 꿰맨 대수술…피부과 원장 ♥아내 덕분에 '흉터 0'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이 선수 시절 겪었던 아찔한 부상과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청자맨숀'에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경기를 분석하는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수로와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이 출연해 축구 인생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광은 선수 시절 겪었던 큰 부상을 떠올렸다.

그는 "경기 중 관자놀이 부위를 크게 다친 적이 있다"며 "당시 108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수로는 "영광이가 모태신앙이라 의미를 담아 한 바늘 더 꿰매서 109바늘이 된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자칫 얼굴에 큰 흉터가 남을 수도 있었던 사고였지만 현재 김영광의 얼굴에서는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태다.

김영광은 그 공을 아내에게 돌렸다.

그는 "아내가 피부 관리 관련 일을 하고 있다"며 "수술 이후 흉터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서 세심하게 관리해 준 덕분에 지금은 거의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잘 회복됐다"고 밝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영광은 지난 2010년 의사 김은지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로가 영국 13부 리그 축구단 구단주로 활동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공개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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