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핑클 멤버 옥주현과 성유리가 완전체 모임을 암시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1일 성유리와 옥주현은 각자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빨간색, 검은색, 파란색, 흰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래사장 위에 나란히 발을 맞댄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멤버별 상징색을 의미하는 하트 이모지가 더해지면서 핑클 완전체가 함께한 자리임을 짐작하게 했다.
핑클은 활동 당시 이효리(빨간색), 옥주현(검은색), 이진(파란색), 성유리(흰색)를 각각 상징하는 컬러를 사용해왔다. 두 사람은 네 가지 색의 하트를 함께 남기며 완전체 모임을 은근히 알렸고, 이를 본 팬들은 "핑클 완전체다", "여전히 우정이 아름답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앞서 옥주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핑클 멤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성유리를 향해 "완전 사랑스러운 막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이효리와 자신의 모습을 두고는 "부부 같다며...ㅋ"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후 20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우정으로 완전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핑클의 근황은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 같은 소식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