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70억 CEO'로 알려진 방송인 김소영이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딸을 보며 엄마로서의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친구와 함께 풀장에서 노는 첫째 딸 수아 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수아 양은 물놀이에 푹 빠진 채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김소영은 그런 딸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김소영은 "우리 뚜아 워터밤 갔네. 집에 올 생각이 없다고 한다"라는 글을 남기며 한껏 신이 난 딸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했다. 물놀이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아이의 모습에서 엄마의 행복한 미소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어 팬들과 소통하던 김소영은 딸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 누리꾼이 "더 자라면 앞머리 롤도 말고 고데기도 하겠죠. 길러도 보고 자르기도 하고"라고 남긴 글에 공감한 그는 "할머니가 보내주신 사진을 보며 나중에 아이들이 다 커서 20대 아가씨가 된 모습을 상상해봤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꿈꾸며 살도록 엄마가 열일해야겠다"고 덧붙이며 자녀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은 엄마의 진심을 전했다.
김소영은 출산 후에도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활동은 물론 사업가로도 활약 중인 그는 여러 브랜드와 서점 사업 등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70억 CEO'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첫째 딸 수아 양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4월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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