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건 장서희, 부부같은 다정함 "어머니가 더 좋아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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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윤건 장서희 배우 장서희와 가수 윤건이 7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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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윤건 장서희
가수 윤건이 배우 장서희와의 가상결혼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을 언급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빌딩 디지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성치경 CP와 안문숙, 김범수, 장서희, 윤건이 참석했다.
윤건은 출연 소감에 대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서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출연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장서희에게 몰입을 해야 했고 정말 설레였다 어머니가 저 색시가 누구냐고 물어보신다. 제가 장가가는 게 꿈이었는데 이뤄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재혼 부부의 가상 결혼 생활을 진정성 있게 그려냈던 '님과 함께'와 달리 새롭게 돌아온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만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7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님과 함께2' 윤건 장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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