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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전문기업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잇츠온 케어온 징코플러스(이하 케어온 징코플러스)'를 출시하고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에 비타민 10종을 비롯한 마그네슘, 아연, 칼슘 등 미네랄 7종을 더해 필요한 영양성분을 꼼꼼히 채울 수 있다. 고소한 호두맛으로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정희철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담당자는 "'잇츠온 케어온 징코플러스'는 식사대용식에 혈행 건강을 위한 다양한 원료를 더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케어제품을 개발해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케어푸드 시장은 꾸준히 성장 중이다. 2011년 5104억원에서 2017년 1조 1천억원으로 6년새 두배 가까이 늘었다. 업계에서는 올해 관련 시장 규모가 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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