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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SNS를 재개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이제 친언니한테도 당하고 살아야 하나. 세금 좀 줄여주겠다고 해놓고 세금 낸 나머지 돈이 안 돌아왔다. 사업자금에 썼는지 허락도 없이 꽤 큰 금액을 갖고 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과거 언니가 자신의 명의로 고급 외제차 계약을 했고, 자신이 언니의 암투병을 도왔음에도 탈세로 고발하겠다는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권민아는 "저번부터 나를 탈세로 까겠다고 했다. 내가 탈세라면 세무 관리 누가 해줬냐. 내가 대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 나도 언니도 당당히 조사받고 해보자. 언니가 세금 봐주겠다고 얘기 꺼냈고 나는 꼬박꼬박 세금 냈다"며 "친언니랑도 이제 또 싸워야 하나. 진짜 무슨 죄를 지으면 이렇게 살아야 되나. 엄마와 나를 고소할 거라고 한다. 저게 가족이냐"고 친언니와의 갈등을 폭로한 뒤 SNS를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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