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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항상 뚱肩 살았다'는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31㎏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정승제는 최근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히며 "한 번도 90kg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107kg 정도로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평생을 군대 있을 때 빼고는 뚱땡이로 살았다. 그런데 3년 전에 한 번 정상으로 살아보고 싶더라. 비만도를 쳐보면 '비만'으로 나왔다. 그래서 76kg까지 뺐다"며 "예쁘게 보이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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