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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매그놀리아 용평 호텔 앤 리조트(용평리조트)가 평창지역 리조트인 알펜시아, 휘닉스평창과 함께 평창군과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인 용평리조트는 기존 진행 중인 웰니스 프로그램 외에도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서피 비치와 협업하여 리조트 내에 웰니스 요가원을 오픈할 계획이다. 일상에서 벗어난 자연 속에서 요가와 명상, 건강한 먹거리를 함께 즐기는 여행을 콘셉트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