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과 화해 심경을 밝혔다.
백현은 19일 "믿어줘서 고맙다. 어지럽고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나는 여전히 백현"이라고 강조했다.
SM과 첸백시는 19일 상호 원만한 합의에 도달했음을 밝혔다. SM은 "첸백시와의 계약 관계를 유지하며 향후 엑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외부 세력 개입에 대해서는 당사의 오해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MC몽은 "THX(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