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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내돈내산' 아이템으로 취향을 멋지게 뽐냈다.
90만원 대의 다른 브랜드 모자를 소개하면서는 "작년 12월에 구매했다. 친구 선물을 사러 갔다가 내 걸 사게 되는지 모르겠다 .정작 친구 선물은 다른 브랜드에서 샀다"며 웃음지었다.
영상에서 안소희는 자신이 먹는 영양제도 함께 소개했다. 그는 "일단 아침에 일어난 뒤 공복에 먹으면 좋은 영양제들을 챙겨 먹는다. 그게 아르기닌"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타민C를 소개하며 "가루 형태로 센 걸 챙겨 먹는다. 미국 여행을 하다 보니 피로가 많이 쌓이더라. 영양제가 많아 고민하다 디자인에 눈길이 갔다. 노란색이라 제 눈에 들어왔나 보다"고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