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이 머리를 소화하다니…송혜교보다 훨씬 짧은 숏컷 '파격 변신'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진서연이 파격적인 숏컷으로 변신했다.

진서연은 23일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머리를 자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긴 머리였던 진서연은 거침없이 머리를 잘라내는 모습. 앞머리까지 처피뱅 스타일로 싹둑 자른 진서연은 파격적인 숏컷으로 변신했다.

다운펌까지 하며 머리를 차분하게 가라앉힌 진서연은 머리와 어울리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만족스러운 인증샷을 남겼다.

그동안 짧은 머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진서연이지만 이번만큼은 더욱 더 과감하게 머리를 자른 모습. 파격?Ю 숏컷으로 변신한 진서연은 특유의 보이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배우 진서연은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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