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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웃집 백만장자' 서장훈이 현실 '2조 부자'를 만나러 간다.
제주도에 위치한 김한균의 집은 건축 비용 40억 원, 500평 규모의 대저택이다. 그 안에는 세계 유명 작가들의 그림부터 차 한 대 값의 자전거, 1~2천만 원을 호가하는 한정판 운동화 등 그의 '통 큰 플렉스'가 곳곳에 드러난다. 야외에는 수영장과 캠핑장이 갖춰져 있고, 눈앞으로 '제주 3대 명산'이라 불리는 산방산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바다 러버' 서장훈은 "바다가 보였으면 내가 (이 집을)샀다"라며 욕심을 드러내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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