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지역 지속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국·도비 2천787억원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민통선마을 연계 철원평화빌리지 조성, 와수리·화지·오덕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철원군 종합장사시설 조성, 별빛 수변공원 조성 등이다.
유 부군수는 "세수 감소에 따른 재정 악화 상황에서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국·도비 마련이 절실하다"며 "모든 사업 부서에서는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