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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씨의 아들 황형철(54) 씨는 868시간, 손자 황윤서(24) 씨와 황현서(22) 씨도 각각 491시간과 216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눔과 자원봉사를 실천해 함께 표창을 받았다. 3대의 봉사 시간을 합하면 3천497시간이다.
이와 함께 충남지사 청룡봉사회 박말순 봉사원 등 15명이 지역사회에서 헌신한 공로로 올해의 봉사원상을 받았다.
올해의 봉사원 대상 수상자인 박말순 봉사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년에만 1천572시간 등 총 4만3천157시간을 봉사했다.
전 세계 191개국 적십자사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적십자 운동의 창시자인 장 앙리 뒤낭의 생일인 5월 8일을 세계적십자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자원봉사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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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