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남친이 사줬던 일본여행 돈키호테 추천템 (ft. 촬영하다가 몰카범 때문에 촬영중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세영은 자신의 집에서 일본 제품들을 소개하던 중 자신의 집 쪽으로 플래시가 터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앞에 있는 사람들이 계속 (여기를) 찍고 있다. 너무 무서운데. 잠깐만"이라며 당황했다. 이와 함께 자막에는 '제가 눈치챈 거 같으니까 커튼 뒤로 숨어서 팔만 빼고 계속 촬영하더라'라는 상황 설명이 담겨 걱정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앞집에서 갑자기 여기를 찍고 있다. 얼굴이 잘 보이진 않지만 지금 너무 무섭다. 커튼을 하나 주문해야겠며 급하게 커튼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세영은 최근 쌍꺼풀 재수술 및 가슴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세영은 "7~8년간 아무 문제 없이 지내다 작년에 헬스장에서 멍 때리고 걷다 가슴이 바벨에 부딪혔다. 그때 시술받은 왼쪽 가슴 필러가 터졌다"며 약 1000만원을 들여 재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