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오른 선거전, 축구협회 52대 회장 선거 공고

최종수정 2013-01-07 09:44

◇'빅2'인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총재(왼쪽)와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 안종복 남북체육교류협회장, 김석한 전 중등연맹 회장(왼쪽부터).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전이 막이 올랐다. 7일 선거 일정이 공고됐다.

축구협회는 이날 "후보자 등록 기간은 8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 까지며, 18일 오전 9시 후보자 등록마감현황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선거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어느 때보다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사상 첫 5파전이 예상된다. 김석한 전 중등축구연맹회장(59) 안종복 남북체육교류협회장(57)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51)이 이미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빅2'인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총재(51·현대산업개발 회장)와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67)이 각각 7일과 9일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축구협회장은 16명의 시·도 축구협회장(서울, 경기, 대전, 충북, 충남, 강원, 전북, 전남, 경남, 경북, 부산, 대구, 제주, 울산, 광주, 인천)과 8명의 산하 연맹 회장(초등, 중등, 고등, 대학, 실업, 풋살, 여자, 프로) 등 24명의 투표로 결정된다. 과반수의 표(13표)를 얻는 후보가 당선된다. 과반수 이상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 2위가 결선투표를 다시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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