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그바, 갈라타사라이 이적 임박?

최종수정 2013-01-28 09:38

사진캡처=데일리미러

디디에 드로그바가 과연 유럽 무대로 컴백할까.

갈라타사라이가 드로그바 영입을 거의 결정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축구전문매체 골닷컴 터키판은 28일(한국시각) 하산 사스 코치의 발언을 인용해 '갈라타사라이의 드로그바 영입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사스 코치는 27일(한국시각) 베식타스와의 터키 수페르리가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구단 경영진이 (드로그바 영입)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1~2일 뒤에 결과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몇 가지 긍정적인 흐름이 있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터키 현지 언론들은 갈라타사라이가 1년 6개월 계약 또는 올 시즌을 마친 뒤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조건으로 내걸었다고 관측하고 있다.

드로그바는 지난 시즌 첼시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뒤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셴화에 입단했다. 녹슬지 않은 기량 탓에 유럽 여러 클럽들이 관심을 갖고 있었으나, 실행되진 않았다. 드로그바는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중국 리그도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인하는 공식 리그가 아닌가. 왜 사람들이 그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이적설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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