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테스 "모두가 다음시즌 첼시 감독이 누군지 안다"

기사입력 2013-05-08 09:19


사진=TOPIC/Splash News

조제 무리뉴 감독의 첼시 복귀가 사실인 듯 하다. 라파 베니테스 첼시 임시 감독조차 무리뉴 감독의 귀환을 인정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을 통해 "모두가 다음시즌에 다른 감독이 올거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내 걱정은 다음시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가 아니나 내가 첼시에 없다는 것이다"고 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무리뉴 감독이 자문을 구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가 나에게 질문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나?"며 신경질적 반응을 보였다.

임시감독인 베니테스는 올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끝난다. 그는 자신의 차기 경력을 위해서라도 첼시의 유로파리그 우승과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 획득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그는 "좋은 선수들과 함께 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떠나야 하는 것은 슬프다"며 "그래도 나는 이를 잘 헤쳐나가야 한다. 할 수 있는 모든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