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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부상으로 2013년을 사실상 마감한 가운데 부상 원인으로 지난 여름 휴식 없이 계속된 강행군이 언급됐다.
메시는 고향 방문차 바르셀로나에서부터 아르헨티나까지 1만 km를 날아간 것을 시작으로 개인 목적으로 약 9만2000km를 비행했다. 여기엔 남미와 미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열린 세 차례 이벤트 경기도 포함돼 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6~8주간 결장한다"고 밝혔다.
메시는 11일 2013~20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레알 베티스(4대1 승)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1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상대 선수와 충돌한 후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지난해 말부터 허벅지 부상에 시달려온 메시는 올 시즌에만 세 번째 허벅지 부상을 했다. 잦은 부상으로 올시즌 16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14골이나 넣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치료를 받은 뒤 아르헨티나로 잠시 돌아갈 예정이다. 복귀는 빠르면 12월 말, 혹은 내년 1월로 예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