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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차미네이터' 차두리(서울)가 마지막 몸을 풀기 위해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
차두리는 이날 마지막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한다. 2001년 11월 세네갈과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해, 단 한번도 질주를 멈추지 않은 사나이, '차미네이터' 차두리가 14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차두리와의 마지막 90분이 이제 곧 시작된다.
상암=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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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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