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챌린저스리그)의 반란이다. 화성FC가 내셔널리그 소속 창원시청을 꺾고 FA컵 16강에 진출했다.
장대비 속에서 치러진 경기에서 전반에 승부가 갈렸다. 화성FC는 전반 30분과 39분, 박성진과 김형필의 연속골에 힘입어 2점차로 앞서나갔다. 이후 화성FC는 후반 8분 창원시청의 곽철호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더 이상 실점을 하지 않고 승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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