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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롬 공격수 사이드 베라히노(22)가 결국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부룬디 출신의 아프리카계 선수인 베라히노는 웨스트브롬 유스팀을 거쳐 성장, 2010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노팅엄, 브렌트포드, 피터보로 임대를 거쳐 올 시즌 웨스트브롬의 간판 공격수로 성장했다. 2009년 잉글랜드 16세 이하 대표팀에 포함된 이후 최근까지 각 연령별 대표팀 코스를 착실히 밟아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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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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