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여심 훔칠 최고 꽃미남 상주전서 결정

최종수정 2015-06-19 08:37
https://youtu.be/6aruZHHo8LY

서울 이랜드가 '꽃미남 선수 알리기'에 나선다.

서울 이랜드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일 상주와의 홈경기를 '꽃남데이'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잘생긴 꽃미남 선수들을 투표로 정하기로 했다. 경기 시작 2시간전인 5시부터 호돌이 광장에서 꽃미남 선수 후보로 선정된 주민규, 황도연, 조향기, 김영근을 대상으로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이랜드는 꽃미남 4총사들이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홍보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 500명에게는 쁘띠첼 '스윗롤' 500개를 증정한다.

아울러 다양한 선물도 준비한다. 우선 여성 입장객 전원에게 축구장에서 즐기는 여름 디저트, 달콤한 '썸머멜로우'를 증정하고, 만원 관중 달성 시 전 관중에게 관중에게 '스윗푸딩 레어치즈 카모플라쥬 에디션'을 선사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2700여명의 관중이 들어온 지난 홈경기보다 예매율이 40% 이상 높은 추이를 들어 만원 관중이 확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날 선착순 1,000명에게는 비오템에서 여성 팬의 피부 보호를 위한 'UV 수프림 자외선 차단제' 5ml를 증정한다. 하프타임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비오템의 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 로맨틱 여성 캐주얼브랜드 로엠 상품권, 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 상품권, 애슐리 퀸즈 식사권 등 다양한 여성 맞춤 선물을 준비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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