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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레바논 전 중계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8일(현지시간) 레바논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레바논 전의 최전방 공격수로 석현준을 내세웠다.
대표팀 활약이 뜸했던 석현준으로선 지난 3일 라오스전 골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자신의 기량을 과시할 기회를 잡은 셈이다.
라오스전과 비교하면 손흥민(23·토트넘)이 빠진 자리에 구자철이 투입됐다. 또 홍철(25·수원), 홍정호(26·아우크스부르크)가 빠진 수비에 김진수와 곽태휘가 기용됐다.
대한민국 레바논 전은 8일 밤 11시(한국시간) 시작된다. 한국은 1993년 이후 레바논 원정에서 22년간 2무1패에 그치는 등 레바논 원정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대한민국 레바논 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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