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대 손준호 배슬기는 포항을 떠나는 황선홍 감독의 덕을 많이 본 선수들이다.
배슬기는 포항에서 인생역전을 이룬 케이스다. 대학 졸업 후 내셔널리그 인천코레일에서 2년, 경찰축구단에서 2년간 뛰다 2012년 황 감독의 부름을 받고 포항의 유니폼을 입었다.
김승대는 "감독님과 재미있는 추억이 많다. 적극성과 침착성에 대한 가르침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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