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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20·토트넘)의 주급이 큰 폭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영국 스포츠채널 BT스포츠에 출연한 스티븐 제라드의 의견을 인용해 '알리의 주급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알리 주급의 두 배라고 해도 턱없이 적은 금액이다.
알리는 2015~2016시즌 EPL 18경기에 출전해 5골-3도움을 기록중이다.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케인(11골)에 이어 팀 내 두번째로 많은 골을 넣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