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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감독, 주장들이 올해 최고 활약을 펼칠 것이라 예상한 선수 전북의 이재성이다.
2위는 수원 권창훈이 차지했다. 권창훈은 1순위 2표, 2순위 4표를 차지하여 총 8점을 획득했다. 올해 데뷔 4년차인 권창훈 역시 해마다 기량이 상승세다. 2013년 8경기 출전 1도움, 2014년 20경기 출전 1골-2도움, 2015년 35경기 10골을 기록했다.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칠 만한 선수로 꼽힌 선수 중에 작년 연말 시상식에서 역대 최고의 경쟁을 펼쳤던 '영플레이어상' 후보 이재성 권창훈 황의조(성남)가 모두 포함된 것도 흥미롭다. 감독, 주장이 꼽은 올해 득점왕 후보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했던 김신욱(전북)과 데얀(서울)도 '올해 최고 활약 예상 선수'에서도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