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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체코)=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정우영(충칭)이 체코전을 통해 아시아 최강의 자존심을 살리겠다고 했다.
정우영은 3일 체코 프라하 로시체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표팀에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났다. 정우영은 리그 경기 여파로 스페인전은 뛰지 못했다. 체코와의 경기에서 출전이 유력하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그는 수비진 재건의 임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정우영은 "스페인전이 끝나고 선수들끼리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슈틸리케 감독이 오고난 뒤 가장 큰 패배다. 선수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잘 견디고 올라가서 아시아 최강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체코에 대해서는 "동유럽 특유의 강한 피지컬과 파워넘치는 경기를 한다"면서 "뛰게 된다면 힘싸움에서 밀리면 안된다. 한국 특유의 투지를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