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는 23일 펼쳐지는 헝가리-포르투갈(1경기)전과 이탈리아-아일랜드(2경기), 스웨덴-벨기에(3경기)전 등 유로2016 조별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2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66.84%가 헝가리-포르투갈(1경기)전에서 포르투갈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2-0 이탈리아 승리가 14.04%로 1순위를 차지했고, 1-1 무승부(13.58%), 1-0 이탈리아 승리(13.52%)가 뒤를 이었다.
같은 조의 스웨덴-벨기에전을 대상으로 한 3경기에서는 1승1패의 벨기에가 42.15%를 얻으며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이브라히모비치가 이끄는 스웨덴은 31.36%의 지지를 얻었고, 26.47%는 무승부에 표를 던졌다. 최종 스코어는 1-1 무승부가 14.44%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0회차는 22일 밤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