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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예비엔트리가 다시 한번 변화를 맞았다.
대회 규정에 따라 부상 등으로 엔트리 교체를 원할 경우, 조별리그 1차전 하루전인 8월 4일(이하 한국시각)까지는 전체 35명 엔트리 중에서 대체가 가능하다. 월드컵과 달리 올림픽에서는 대회 기간 중에도 선수를 바꿀 수 있다. 다만 첫 경기 날짜인 8월 5일 이후에 교체를 원할 경우에는 예비 엔트리 4명 중에서만 대체 발탁을 할수 있다.
신태용호는 김민태 카드를 사용해 3명으로 줄었다. 다행히 국제축구연맹(FIFA)이 재조정했다. 18개팀에 공평하게 대회 직전까지 '18(최종엔트리)+4(예비엔트리)' 구도로 명단을 새롭게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사우바도르(브라질)=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