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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게이스케(AC밀란)가 홈팬들의 야유에 일침을 가해 또 논란이 일 전망이다.
혼다의 발언이 과연 AC밀란 팬들의 마음을 움직일 지는 미지수다. 혼다는 몬텔라 감독 체제에서 주전 자리를 잃으며 입지가 줄어들었다. AC밀란 팬들 사이에선 혼다의 등번호 10번을 다른 선수에게 줘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특히 혼다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려 했던 것과 최근 팀내에서 몬텔라 감독과 충돌하는 등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만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