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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가 2연패에 빠졌다.
이청용은 레스터시티전 0-2로 뒤지던 후반 27분 조 레들리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청용은 18분여 활약하며 경기를 뒤집기 위해 분투했지만 결국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전반 42분 무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고 후반 18분 오카자키에게 쐐기골을 얻어맞았다. 하지만 끝이 아니었다. 후반 35분 35분 푹스에게 세 번째 골까지 헌납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후반 40분 요안 카바예의 만회골에 만족해야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