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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전 성남FC 대표이사(59)가 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2014년 성남 FC 대표이사를 역임한 신문선 후보는 현재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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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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