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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강등권' 헐시티에 일격을 당했다.
전반을 0-1로 마친 리버풀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리버풀의 슛은 번번이 상대 골문을 빗나갔다. 특히 후반 22분 밀너와 필리페 쿠티뉴의 연속 슈팅이 득점과 인연을 맺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위기를 넘긴 헐시티는 후반 40분 쐐기골을 꽂아넣으며 2대0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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