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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FC는 K리그 정상급 미드필더 백지훈을 영입하며 미드필드에 무게감을 더했다.
백지훈은 "좋은 팀에 오게 돼 기쁘다. 더욱이 예전부터 감독님 축구 스타일을 좋아했고 함께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사제의 인연으로 만나게 돼 기쁘다"며 "동료 선수들과 열심히 해서 올해 꼭 팀이 클래식으로 승격하는데 헌신하겠다"고 베테랑다운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FC는 앞으로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 4~5명을 더 영입하며 새 시즌 승격을 위한 스쿼드를 완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