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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FC가 아시아 쿼터로 일본의 와다 아츠키(24·등록명 아츠키)를 영입했다.
김병수 감독은 "미드필드에서 패스가 앞으로 연결되는 과정에서 한 박자 빠른 연결로 공격을 잘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다. 남해에서부터 지켜봤는데 우리 팀 축구 스타일에 맞고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잘 해줄 수 있는 선수라 마음에 들었다. 좋은 활약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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