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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리그에 '골키퍼 한류'가 불고 있다.
가와구치는 "신체적 능력 면에선 한국과 일본 골키퍼 간 차이는 크지 않다고 본다"면서 "한국에선 유스 시절부터 골키퍼 전담 코치가 있다고 들었다. 일본도 골키퍼 육성을 위해선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와구치는 "과거에 K리그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외국인 골키퍼 등록 제한' 규정이 있다는 말을 듣고 포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기사입력 2017-02-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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