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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최신형 광고 매체인 CAN LED를 도입한다.
CAN LED는 원통형 캔 모양으로 360도 곡면 LED를 표출하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기로 스폰서의 다양한 요구에 특화된 광고 매체다.
일반 CAN처럼 생긴 외형에 360도로 LED가 설치돼 있어 마치 거대한 캔음료처럼 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동영상 이미지도 송출이 가능하다.
수원 구단은 "CAN LED가 올 시즌 빅버드의 새로운 명물로 많은 관심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