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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푸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착순으로 22팀을 모집하며 자녀와 부모 또는 조부모와 함께 신청하여 선수단의 손을 잡고 경기에 함께 입장한다. 거기에 이 특별한 과정을 스케치한 사진을 인화하여 선물로 증정한다. 신청은 구단 사무국에서 가능하다.
장외 상상파크에서는 12시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가 운영된다.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슈팅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맘껏 뛰놀 수 있다. 동시에 상주시에서는 볼 수 없는 동물원을 설치해 뱀, 다람쥐, 토끼, 족제비, 앵무새, 프레리독 등 20여종의 동물들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