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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는 FC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하는 것이다."
"내 목표는 FC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하는 것이다. 나는 열 두살 때부터 이 곳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12살 때 FC바르셀로나 유스 팀에 입단한 뒤 줄곧 한 팀에서 뛴 '원 클럽 맨'이다. 이니에스타는 FC바르셀로나와 2018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은 상태다.
한편, 그는 새 사령탑에 대한 바람도 드러냈다. 구단은 30일 2년 계약에 1년 추가 옵션으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을 새 감독에 선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