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나는 마르셀로가 고별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마르셀로는 이날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했다. 특유의 날카로운 드리블링과 창의적인 패스를 여전했다. 마르셀로는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제주의 공격을 이끌었다. 고별전인만큼 투지도 넘쳤다. 후반 8분 추가골이 그랬다. 김진영 골키퍼가 걷어내는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쫓아가 압박했고, 결국 김진영의 실수를 유도해 멘디의 골로 이어졌다.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