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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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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신지(28·일본)가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15일 '가가와가 도르트문트와 2020년까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가가와는 내년 6월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2010년 도르트문트에 입단한 가가와는 곧바로 두각을 드러내면서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2012년 맨유 입단 뒤 두 시즌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도르트문트로 돌아와 현재까지 활약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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