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FC서울, 잠실서 1일 워터파크 프로그램 실시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7-07-28 10:21



FC서울의 유소년 전문 축구 아카데미인 퓨처오브FC서울(Future of FC서울)이 하계 프로그램으로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워터파크는 오는 8월 5일 서울 잠실어울림축구장에서 오전 9시부터 하루 동안 펼쳐진다. 대형 워터풀 4개, 유아용 풀 2개, 워터슬라이드 2개, 빅볼 등이 마련되어 유아부터 초등 고학년생까지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하루 동안 워터파크로 변신할 잠실어울림축구장은 퓨처오프FC서울의 강남, 송파 지역 대표구장 중 하나다.

학부모와 아이들의 반응이 뜨겁다. 물놀이 프로그램 공지 후 많은 회원들이 수강등록을 연장했다. 이어서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시를 확인하는 문의가 쇄도했다. 평소 축구를 배우던 운동장에서 물놀이까지 즐긴다는 발상이 신선하다는 평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퓨처오브FC서울 홈페이지나 유선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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