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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FC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고 첫 번째 시즌에 나선다.
믿을맨은 단연 리오넬 메시. 그는 "메시에게서 좋은 모습을 봤다. 그는 모든 면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고의 순간에 그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쟁해야 할 팀도 꼽았다.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다. 발베르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얼마나 강한 팀인지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슈퍼컵에서도 우승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발베르데 감독은 "우리는 우리의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며 새 시즌 우승을 정조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