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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했다."
경기 뒤 이 감독은 "끝까지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홍동현 조우진 등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이 첫 경기를 치렀는데, 승리할 수 있어서 좋다. 컨디션이 100%는 아니지만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4골 차 완승. 이 감독은 "예상하지 못했다. 승리한 기억이 오래됐기에 자극이 됐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은 것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안산은 19일 부산과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