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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마샬(맨유)이 팀 동료 폴 포그바를 극찬했다.
마샬은 "폴 포그바는 정신적으로 강하고 자신감이 있는 선수다. 기술적으로 축구하며, 인내심도 많은 편이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일 것"이라며 "그는 아직 어리다. 그래서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인간적으로도 재미있다. 좋은 친구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일관된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맨유에서 많은 우승컵을 함께 들어 올리고 싶다. 폴 포그바가 이렇게 계속 실력을 키운다면 5년 안에 발롱도르 수상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