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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종예선, 각본없는 드라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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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홈페이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경계할 공격수로 지난해 11월 최종예선 5차전 한국과의 첫 맞대결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마라트 비크마에프와 함께 '1995년생 영건' 23번 엘도르 쇼무로도프를 지목했다.
FIFA 홈페이지는 '시리아에 골득실차 3위로 밀려난 우즈베키스탄은 승리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다득점도 필요하다. 삼벨 바바얀 감독은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난 11월 첫 맞대결에서 선제골을 넣었던 마라트 비크마에프의 발끝에 기대를 건다. 영 로스토프 엘도르 쇼무로도프가 복병으로 활약할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다'고 썼다.
"한국은 '새 캡틴' 김영권이 뒤에서 중심을 잡는 한편 구자철과 손흥민이 골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