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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랑 돌려드려야죠."
우주성은 지난 2일 안양전을 통해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서포터스는 9일 수원FC전을 앞두고 기념 행사를 준비했고 선물까지 마련해 우주성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서포터스는 우주성의 경기 사진과 캐리커쳐 액자,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남은 공로패와 함께 우주성 부모님의 축하편지를 담은 영상을 준비했다.
경남은 16일 대전 원정길에 나선다. '우주성 버스' 신청은 12~15일까지 경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선착순 40명에게 '우주성 버스 탑승권'이 제공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