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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허스트파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이 감독 교체에 대한 책임감을 내비쳤다.
이청용은 이에 대해 "팀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 경기에서 큰 실수를 했다. 직후 감독이 경질되어서 마음이 안 좋았다. 하지만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았다. 팀에서 큰 결단을 내렸다. 지난 일들을 잊고 앞에 있는 경기만을 생각하겠다"고 다짐했다.
기사입력 2017-09-1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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